[공연] 토리노 무용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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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이탈리아 토리노 시립극장 소속 무용단인 토리노 무용단의 첫 내한공연. 오는 2006년 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있는 토리노가 문화를 먼저 알리기 위해 세계 각국에 소개하는 단체인만큼 토리노 시의 정체성을 담고 있다.

'토리노 1907' 로 시작해 '노래하는 카페' '전원에서' 등 모두 7장으로 구성돼 있는 '나는 꺾지 않은 장미를 사랑해' 를 배우 겸 칸초네 가수인 파티마 샬도네도 특별 출연한다.

18~19일 오후 8시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 02 - 2272 -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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