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문화예술에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무대를 옮겨 공연하는 세종문화회관 야외무대가 이달에는 성북구.관악구.양천구 등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시립교향악단.국악관현악단 등 서울시 전속 예술단체뿐 아니라 유진박.백남봉.이용식.조승미발레단 등을 초청, '가정의 달' 특집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야외무대 일정은 ▶8일 오후 7시30분 성북구 개운산공원 ▶14일 오후1시, 15일 오후 7시30분 관악구 구민운동장 ▶29, 30일 오후 7시30분 양천구 양천공원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399 - 1563~5.
이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