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나' 헤어 자가 스타일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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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볼륨 웨이브를 연출하려면 열 세팅기와 고데기, 브러시형 스타일링기 등이 필요하다. 로벤타는 자동회전 브러시가 달린‘브러시 액티브’를 새로 출시했다. 이를 사용하면 한결 쉽게 볼륨 웨이브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아가씨를 부탁해’의 강혜나 볼륨 웨이브 자가 스타일링법을 소개한다.


1단계 샴푸하고나서 머리를 적당히 말린 후 물기가 살짝 남아있는 상태에서 6:4 비율로 가르마를 탄다. 로벤타 브러시 액티브로 머리 뿌리에서부터 C자형컬을 만들면서 끝부분을 동그랗게 안으로 넣도록 드라이한다.

2단계 꼬리 빗을 이용해 정수리를 중심으로 뒷머리를 나눠 목 위에서 묶는다. 앞머리와 옆머리는 ‘로벤타 스트레이트 앤 컬’같은 열 고데기로 말아 자연스럽게 웨이브를 만든다. 모발이 상하지 않도록 온도는 160~180도에 맞춘다.

2단계 2단계에서 묶은 뒷머리를 풀어 관자놀이를 중심으로 위아래 두 개 섹션으로 나눈다. 아래 섹션의 머리를 느슨하게 땋아 안으로 말아 넣고 핀으로 고정한다. 위 섹션의 머리는 내려서 추가로 웨이브를 만든다.

< 윤경희 기자 >


     로벤타 브러시 액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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