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車 부산공장 전면 가동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삼성자동차 부산공장이 12일부터 전면 가동에 들어갔다.

삼성차는 이날 협력업체들의 부품 공급이 원활해져 오후까지 자동차 생산을 계속했다.

삼성차는 자동차 생산 대수를 휴업 이전의 하루 4백50대 수준까지 차츰 늘려 나갈 계획이다.

삼성차는 지난 6일 조업을 재개했으나 부품 공급이 제대로 안돼 9일까지 근로자들이 오전에만 근무했다.

강진권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