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사공이 많다고 꼭 나쁜 것은 아니다.”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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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호 02면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4일 런던 주재 한국 특파원과의 간담회에서 ‘정운찬 국무총리 내정으로 정부 내 경제 전문가가 너무 많아졌다’는 지적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며.

“벨트를 많이 따도 여전히 배가 고프다.”
-여자 프로복서 김주희, 5일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WIBA·WIBF·GBU 라이트플라이급 3개 기구 통합 세계챔피언 타이틀매치에서 태국 선수에게 4라운드 TKO승을 한 뒤.

“디지털 휴머니즘으로 꿈을 현실로 만들겠다.”
-윤부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 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전시회 ‘IFA 2009’의 개막 기조연설에서 “디지털 기술에 인간 본연의 가치와 감성을 불어넣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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