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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삼성 카드론 금리 인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1면

LG캐피탈과 삼성카드는 오는 26일부터 카드론 금리를 현행 연 13.5~21.0%에서 연 10.5~19.0%로 내린다고 8일 밝혔다.

LG캐피탈은 지난해 12월31일 이전 대출에 대해서도 금리를 일괄적으로 3%포인트 인하하기로 했으며 삼성카드도 기존 대출에 대한 금리 인하를 검토하고 있다.

동양카드도 이날 다음달 1일부터 연체수수료를 30%에서 28.8%로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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