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반 새별' 나리 남 3일 모국방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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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미국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부문에서 은메달을 따낸 한국계 은반의 요정 남나리 (13.미국명 나오미 나리 남)가 다음달 3일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남나리를 초청한 그랜드 하얏트호텔 관계자는 26일 "남나리가 3일 저녁 입국, 3월 6일 오후 6시30분 하얏트 아이스 링크에서 공연한 뒤 팬 사인회를 가질 예정" 이라고 밝혔다.

김종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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