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협찬 요구 같은것 안해"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한류스타' 이영애의 비밀 결혼식 목격담이 공개됐다. 이영애의 결혼식을 본, 미국 교민 A씨는 31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영애가 결혼식 날 매우 행복해했다"고 전했다. A씨는 "이영애는 주위 분들에게 매우 친절했다. 또 보통 연예인이면 (결혼식을 진행한 호텔 측에)협찬을 요구할텐데 그런 것도 없이 잘 따라 진행했다.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호텔 직원들이 '대스타가 저렇게 겸손한가'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고 했다.

방송은 호텔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했다.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 근처에서 가장 좋은 호텔 중 하나로 각국 정상들이 방문할 정도라고 전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