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평화재단 (이사장 이문영) 은 중앙일보와 함께 국민의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국민의 정부 1년의 평가와 전망' 이라는 주제의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2월 25일 (목) 오전 9시 스위스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될 이번 회의에서는 개혁에 대한 시대적 요청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 방법에 대해서는
국민적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다는 인식 아래 정치.경제.외교.안보통일.사회분야의 개혁을 평가하면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할 전망이다.
국내 학계.시민단체.언론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할 이번 학술회의에는 박원순 (참여연대 사무처장).한상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장).한완상 (전 통일원장관).김영희 (중앙일보 대기자).이선 (산업연구원장).김성재 (한신대 교수).김삼웅 (대한매일 주필) 씨 등이 주제발표할 예정이며, 손호철 (서강대 교수).정종욱 (아주대 교수).최청림 (조선일보 논설실장) 씨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김창호 학술전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