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남부 유전 생산 재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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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이라크 당국과 시아파 무장단체의 합의로 이라크 남부 유전에서 석유 생산이 재개됐다고 AP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이라크의 사우스 오일 컴퍼니는 전날 시아파 성직자 알사드르의 추종 세력이 송유관을 공격할 가능성에 대비, 생산량을 줄이기로 했던 결정을 번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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