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마이너리그서 5이닝 무실점 호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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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최희섭(25.LA 다저스)이 11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6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출장해 2타수 무안타에 몸맞는공 1개를 기록했으나 4회 무사 2, 3루에서 희생플라이를 쳐 타점을 올렸다. 다저스는 5-2로 이겼다. 한편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중인 박찬호(31.텍사스 레인저스)는 트리플A 팀인 포틀랜드 비버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5이닝 4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해 빅리그 복귀 가능성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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