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스포츠 어린이 무료교육·지도자 특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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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한국무도강사협회 중앙교육연수원에서는 댄스스포츠의 올림픽 경기종목 채택에 대비한 유년부 오디션무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에 대한 오디션을 실시해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국챔피언이 무료 지도한다. 건전한 체육활동과 저변확대를 위해 초등학교의 요청이 있으면 지도강사를 파견해 무료지도에도 나설 계획이다.

한편 협회는 국제올림픽기구 (IOC)에서 스포츠종목으로 인정한 댄스스포츠의 강사육성을 위해 강사자격증 취득 지도자 교육특강도 마련했다.

이번 특강은 2개월과 6개월코스로 모던 4종목 (왈츠.탱고.퀵스텝.폭스트롯트) 과 라틴 5종목 (룸바.삼바.차차차.파소 드브레.자이브) 을 배우게 된다.

김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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