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나눔 봉사' 6일 광주시 직원 대상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4면

중앙일보 기자들의 '지식.경험 나눔 봉사'가 6일 광주시청에서 열린다.

경제부 김광기 기자는 이날 낮 12시부터 1시간여 동안 시청 제1 세미나실에서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뒤집어 본 경제'를 주제로 강연한다.

김 기자는 국내.외 경제 전반의 흐름에 대해 강의하고 참석자들의 질문을 받을 계획이다.

이날 강연은 광주시 혁신분권담당관실이 사회 현안에 접하고 토론문화를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지난달 시작한 '브라운 백 미팅(Brown Back Meeting:식사를 겸한 모임)' 행사를 겸해 열린다.

'지식.경험 나눔 봉사'는 중앙일보 기자들이 취재를 통해 쌓은 지식과 경험을 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펼치는 자원봉사이다. 중앙일보의 나눔 봉사를 원할 경우로 메일을 보내거나 전화(02-751-5185) 또는 팩스(02-751-5132)로 신청하면 된다.

천창환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