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악마 등 330명 응원 원정대 출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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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한국-그리스전에는 '붉은 악마' 등 330명의 한국응원단이 출동한다. 10일 주 그리스대사관에 따르면 대표팀 공식 응원단인 붉은악마 50명이 한국에서 테살로니키까지 원정응원을 오는 것을 비롯, 교민 85명과 그리스 현지에서 순회 공연하고 있는 '다이내믹 코리아' 등 공연단 66명 등 모두 330명이 경기장을 찾을 예정이다. 한국 정부는 그리스 경찰국장, 테살로니키 시경국장과 안전대책에 대한 협의를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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