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9월 일제히 시멘트 공급가격을 올렸던 쌍용양회 등 제조업체 7곳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담합판정을 받아 거액의 과징금을 물게됐다.
업체별로는 가장 먼저 가격을 올린 쌍용양회가 18억2천9백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된 것을 비롯 ▶성신양회 11억5천7백만원▶동양시멘트 10억1천6백만원▶현대시멘트 8억3천7백만원▶한라시멘트 8억3천5백만원▶한일시멘트 6억6천7백만원▶아시아시멘트 4억2천7백만원 등이다.
신예리 기자
지난 8~9월 일제히 시멘트 공급가격을 올렸던 쌍용양회 등 제조업체 7곳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담합판정을 받아 거액의 과징금을 물게됐다.
업체별로는 가장 먼저 가격을 올린 쌍용양회가 18억2천9백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된 것을 비롯 ▶성신양회 11억5천7백만원▶동양시멘트 10억1천6백만원▶현대시멘트 8억3천7백만원▶한라시멘트 8억3천5백만원▶한일시멘트 6억6천7백만원▶아시아시멘트 4억2천7백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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