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단신]임지순 서울대 물리학과 교수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7면

◇ 임지순 (任志淳.서울대 물리학과) 교수가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과학기자클럽 정기총회에서 과학기자들이 뽑은 '올해의 과학자' 에 선정됐다.

任교수는 탄소의 나노튜브가 다발로 묶이면 반도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 이것이 올해 1월 세계적인 과학전문잡지 네이처에 실리면서 주목을 받았다.

◇ 문상주 (文尙柱) 한국학원총연합회장은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정기대의원총회에서 8대 회장으로 재추대됐다.

◇ 지은희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는 23일 오후 5시30분 근로복지공단 강단에서 '실직여성가장.자녀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 힘 모아 힘을 줘' 행사를 가졌다.

◇ 소프라노 김남희씨가 27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추계예술대학 후원으로 귀국독창회를 갖는다.

◇ 조순문 (曺舜文)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사장은 최근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에서 가정에서의 안전수칙 준수요령을 담은 '가정안전수칙 지키기' 책자 2만5천부 전달식을 가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