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전사자 사진으로 부시 패러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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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이라크에서 숨진 미국인과 군인들의 얼굴 사진으로 만든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모자이크. 자신을 조(Joe)라고 밝힌 미국 네티즌이 지난 4월 4일 모자이크를 만들어주는 컴퓨터 프로그램에 이라크에서 사망한 609명의 미국인 얼굴을 연결시켜 만들었다. 이 모자이크는 가로 30단, 세로 48열 크기로 일부 사망자들의 얼굴이 중복 사용됐으며 총 1440개의 사진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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