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시즌이 오는 21일부터 시작된다.
이날 강원도평창군도암면 용평리조트는 핑크코스를, 평창군봉평면 보광휘닉스파크는 펭귄코스를, 횡성군둔내면 현대성우리조트는 A2코스를 각각 개장한다.
이들 스키장은 스키 관광객이 본격적으로 몰려드는 12월 중순부터 전체 코스를 개장할 예정이다.
또 고성군간성읍흘리 알프스리조트는 22일 초.중급자용 1~2개 코스를 우선 개방하고 12월초 모든 슬로프를 개방하며, 대명 비발디파크는 12월 4일 개장할 계획이다.
평창 = 홍창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