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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 조직위원 위촉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09년 8월 11일 오전 11시 구로구청 창의홀에서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이하 SESIFF) 조직위원회 위촉식이 있었다. “너의 3분이 꾸는 꿈, 도시가 영상을 입다”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영상축제인 SESIFF는 오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구로디지털단지, 신도림테크노마트 광장을 비롯하여 신도림 프라임CGV에서 거리에서, 버스와 지하철에서 그리고 영상장치가 설치된 실내에서 3분미만의 초단편영화들이 상영되고 영상 퍼포먼스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조직위원장 양대웅 구로구청장, 집행위원장 서명수 중앙대학교 교수

SESIFF의 조직위원장으로는 양대웅 구로구청장이, 집행위원장은 서명수 중앙대학교 교수가 맡고 있다. 조직위원으로는 김진해 한국영화학회 이사, 김형기 인천세계도시축전 영상 총감독, 서병문 前한국문화컨텐츠 진흥원장(단국대 멀티미디어공학과 교수), 김흥수 구로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인영 KBS보도국데스크팀장, 앙뜨라코폴라 성균관대 프랑스어문학과 교수 등이 위촉되었다. SESIFF 조직위원들은 제1회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지원 및 자문을 하게 된다. 집행위원으로는 정수완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이상용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임수택 (재)과천 한마당 축제 예술총감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직위원으로 산당공 박봉규 이사장 등 IT관련 인사들이 대거 참여!!

조직위원들의 구성을 보면 SESIFF의 기획의도를 엿볼 수 있다. 현재 8000여개 정보기술(IT)업체의 10만여 사원들이 일하고 있는 IT산업의 메카인 구로디지털단지라는 산업적 공간에 3분 내외의 최첨단 영상의 결합은 삭막한 IT단지를 영상문화단지거리로 조성하여 일반시민 뿐만 아니라 디지털단지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IT산업과 관련하여 박봉규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김영두 (사)한국애니메이션예술인협회 회장, 김한기 구로구상공회장 등이 조직위원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 이러한 측면이다.

SESIFF는 디지털 영상매체를 통한 세계인의 영화제가 될것!!!

이날 조직위원 위촉식에서 조직위원장인 양대웅 구로구청장은 “이 영상제는 거리나 일상 곳곳에 산재한 다양한 디지털 매체들을 통해 다채로운 영화와 영상을 즐기고 감상할 수 있고, 극장이란 제한된 공간을 과감하게 벗어나 디지털 빌딩이 스크린이 될 수도 있어 길을 걷거나 쇼핑을 하면서도 즐길 수 있다. 아시아 최초의 초단편 영상제로서 디지털 환경을 이용한 영상매체를 통해 관객과 더 넓고 빠른 소통을 하며, 다양한 주제와 나라의 작품들을 통해 세계인이 소통하는 동시에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영화제가 될 것이다.” 라며 SESIFF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다.

* 문의
- 이호대 SESIFF 기획실장 (02-6300-6852) / 017-345-5319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디지털3길 키콕스벤처센터 605-1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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