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립환경연구소.도쿄리카 (東京理科) 대.데이쿄 (帝京) 대 연구팀은 28일 쥐를 통한 실험에서 디젤엔진의 배기가스가 정자의 생산 능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발표했다.
천식을 일으키는 물질로 알려진 디젤엔진 배기가스가 환경호르몬 (내분비물 교란물질) 과 마찬가지로 생식기능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는 처음이다.
도쿄 = 오영환 특파원
일본 국립환경연구소.도쿄리카 (東京理科) 대.데이쿄 (帝京) 대 연구팀은 28일 쥐를 통한 실험에서 디젤엔진의 배기가스가 정자의 생산 능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발표했다.
천식을 일으키는 물질로 알려진 디젤엔진 배기가스가 환경호르몬 (내분비물 교란물질) 과 마찬가지로 생식기능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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