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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To bring home the bacon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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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9면

한 집안의 생계를 책임져 가장 노릇을 하는 사람을 영어에선 'bread winner'라고 합니다. 위 표현도 비슷한 뜻으로 함께 쓰입니다.

▨ Conversation ▨

A:Do you know when Kent is going to be back to work?
B:The day after tomorrow, I think.
A:Okay. I hope he's doing well.
B:Yeah, I hope he pulls himself together A.S.A.P. too.
A:He will. He has to be the person who brings home the bacon now since his father passed away.
B:Right. I was surprised at the funeral that his brothers were way younger than I thought.

A:언제부터 켄트가 다시 출근하는지 혹시 알아?
B:내일 모레부터일걸.
A:그렇구나. 잘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다.
B:그래. 빨리 기운을 차려야 할 텐데 말이야.
A:아마 그럴 거야. 아빠가 돌아가셨으니 이제 집안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잖아.
B:그렇지. 생각보다 동생들이 너무 어려서 장례식 때 보고는 좀 놀랐어.

▨ Application ▨

To save one's bacon:어려움을 가까스로 피하다
(예) He was nearly bankrupt, but your loan saved his bacon.

지니 고(카플란어학원 강사)

▶ 자료제공 : 중앙일보 카플란어학원
(중앙일보 카플란어학원은 미국 유학예비학교로 SAT,SSAT,TOEFL,GMAT 전문학원입니다)
▶ 전화 : 02 -344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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