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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업계 놀라게 한, (주)태진이엔지의 홈페이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지난 1999년 창립 이후 10여년간 산업현장의 공구함과 작업대, 공장용가구와 금형·가공물 고정용 클램프류를 전문적으로 생산해온 국내 공장용가구의 대표 브랜드 (주)태진이엔지(대표 강희철 www.taejineng.co.kr). 그들이 동종업계에서는 생각조차 하지 못한 화려하고도 속도감 넘치는 홈페이지 리뉴얼을 단행해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그 현장을 다녀 왔다. 산업현장의 작업환경을 개선하여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인간 중심의 제품개발을 실현 한다는 사명과 함께 해온 (주)태진이엔지는 자사의 기업이념에 어울리는 홈페이지 개편으로 방문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태진이엔지의 홈페이지에 들어서면 마치 독수리가 벌판과 강을 낮게 가로질러 비행을 하듯 속도감 넘치는 플래시와 그래픽이 펼쳐진다. 이어 태진 본사가 화면에 차게 되면, 멋드러진 세 개의 건물이 들어선다. ‘제품소개’, ‘클린사업’, ‘고객센터’로 안내하는 게이트가 되는 이 건물들을 클릭하는 순간, 방문자는 마치 빌딩 안으로 실제 들어서는 듯한 실감나는 그래픽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 업계 최초 시도, 역동적인 플래시와 그래픽 어우러져 이러한 사용자 중심의 역동적인 플래시와 그래픽이 어우러진 홈페이지는 사실상 동종 업계에서의 거의 찾아 볼 수 없는 획기적이고도 독창적인 시도로 업계인들의 놀라움과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금까지 산업현장의 오프라인 작업 환경을 개선하는 첨병 역할을 해온 태진이엔지가 이제는 온라인에까지 그들의 기업이념을 접목시킨 것이다. 강희철 태진이엔지 대표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끊임없이 고객과 소통하고 함께하고자 하는 기업이념을 표현한 한 사례에 지나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언제나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을 위한 산업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종업계서는 관심 밖이었던 온라인 홈페이지의 수준까지 한 순간에 끌어 올린 태진이엔지의 앞서가는 마케팅 마인드는 그들의 지금까지의 발자취를 돌아 보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지난 1999년 창립 이후 10여년간 산업현장의 공구함과 작업대, 공장용가구와 금형·가공물 고정용 클램프류를 전문적으로 생산해온 국내 공장용가구의 대표 브랜드 태진이엔지는 한 걸음 한 걸음 계단을 오르듯 착실히 역량을 쌓아왔다. 독일 T ISO9001, 14001 인증취득과 ERP시스템 도입을 통한 업무의 표준화 및 시스템화에 성공한 그들은 ECOPROFIT인증과 벤처기업인증 등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국내외에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 신뢰성을 바탕으로한 기업 인지도 태진이엔지가 공구함이라는 다소 생소한 전문분야로 이룬 과정과 성적은 그야말로 놀랍다. 창사 5년여만인 2004년부터 공구함 제작업체 매출 1위, 동종업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업계 제1의 기업으로 시장을 리드해오고 있고, 2006년 3월에는 기존 공구함의 용도와 형태에서 진일보한 새로운 개념의 디자인과 사용자의 안전까지 고려한 설계로 인정받고 있는 TX-MODEL을 출시하게 된다. 이 제품은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으뜸상품 인증과, 한국디자인 진흥원의 굿디자인 마크(LTC5D), 오스트리아 CPC로부터 ECOPROFIT(환경인증)를 획득하며 업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이같은 성장을 기반으로 태진이엔지는 지난해 120억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했고, 최근 어려운 경기상황에도 그들의 영업은 눈꼬뜰새 없이 바쁘다. 수출시장 확대와 함께 내수 공급제품의 고급화를 추진하면서 올해 매출목표를 지난해 보다 30억원이 넘어선 150억원으로 설정했기 때문이다. 강 대표는 “글로벌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높은 매출신장을 자신하는 것은 창립 이후 10여년간 공구박스에 대한 수출시장을 타진해왔을 뿐 아니라 신뢰성를 바탕으로 한 내수시장에서의 탄탄한 기업 인지도 덕분”이라고 말했다. - 수출확대·사업다각화로 불황 타개 회사 설립초기부터 지적재산권 확보를 통한 제품우위를 우선 추진해온 태진이엔지는 현재 관련분야 특허 2건, 실용신안 5건, 디자인 및 의장 등록 18건 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전체매출의 5%가량을 연구개발 분야에 투자해오고 있으며, 직원들의 사외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3D 설계프로그램 도입에 따른 구조해석으로 제품 안전성 확보와 설계오류 사전방지, 신상품 설계속도 등을 높이고 있다. 수출시장 개척 또한 적극적이다. 지난해 일본 베트남 두바이 등 외국전시회를 통한 바이어 발굴에 이어, 올해는 일본 싱가포르 유럽 등 세계적인 공구함 관련 전시회 참가와 함께 이들 지역에 대한 시장분석을 통해 현지유저들이 선호하는 디자인과 기능 개발에 들어갈 계획이다. 클램프분야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카탈로그를 전문화해 제작 공급하기도 했다. 더불어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를 위해 지난해 초 자동 절곡기를 이탈리아로부터 수입 설치 운영하는 등 외국공구함 업체들의 장비와 동일한 수준으로 회사를 업그레이드시켰다. 온라인 홈페이지의 역동적이고 화려한 변신의 내면에는 이렇듯 땀으로 얼룩진 그들의 오프라인이 있었던 것이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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