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님이 된 하녀''음악 선생님''영리한 시골소녀' 등 3편의 코믹 오페라와 함께 그가 남긴 종교음악 '슬픔의 성모'와 실내악을 들려준다. 페르골레시 작품만으로 꾸미는 무대다.
코리아챔버오페라단(단장 이은순)과 꼬스트홀이 공동 제작했고, 오페라 세편은 신예 연출가 이소영.최지형.이호현씨가 나눠 맡았다. 16~17일 '마님이 된 하녀''음악 선생님', 19~20일'영리한 시골 소녀''슬픔의 성모', 23일 실내악의 밤 등. 02-778-6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