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고가 제18회 서울시장기 아이스하키대회에서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경기고는 24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벌어진 고등부 결승에서 정준혁과 김한성이 2골씩 넣으며 맹활약, 라이벌 경복고를 5 - 2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정준혁의 2골로 1피리어드를 2 - 1로 앞선 경기고는 2피리어드를 득점없이 비긴 뒤 3피리어드에 김한성이 2골, 이지민이 1골을 보태 윤경원이 만회골을 넣은 경복고에 여유있게 승리했다.
성백유 기자
경기고가 제18회 서울시장기 아이스하키대회에서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경기고는 24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벌어진 고등부 결승에서 정준혁과 김한성이 2골씩 넣으며 맹활약, 라이벌 경복고를 5 - 2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정준혁의 2골로 1피리어드를 2 - 1로 앞선 경기고는 2피리어드를 득점없이 비긴 뒤 3피리어드에 김한성이 2골, 이지민이 1골을 보태 윤경원이 만회골을 넣은 경복고에 여유있게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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