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권상윤씨 대구·서울 독창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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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서울대 음대 성악과를 거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악원에서 오페라.독일가곡.오라토리오를 전공한 소프라노 권상윤 (안동대 강사) 씨가 오는 29일 오후7시30분 경북대 콘서트홀 공연에 이어 10월8일 오후7시30분 서울 연강홀에서 독창회를 갖는다.

피아노 반주 소윤령 (경북대 강사) . 프로그램은 멘델스존의 '슐레이카' , 볼프의 '버림받은 소녀' 등 독일가곡과, 로시니의 '제미라미데' 중 '사랑의 햇살이 내 마음에 비치고' ,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낙소스섬의 아리아드네' 중 '위대한 공주님' 등 오페라 아리아로 꾸민다.

053 - 421 - 7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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