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는 지난해 1조원이 넘는 환차손으로 8756억원의 적자를 냈다. 아카몬 사장 내정자는 1980년 GM에 입사해 주로 생산 분야에서 부품 개발과 구매를 맡았다. 2005년 글로벌 구매 분야에서 품질 및 개발을 담당하는 전무에 올랐다.
김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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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는 지난해 1조원이 넘는 환차손으로 8756억원의 적자를 냈다. 아카몬 사장 내정자는 1980년 GM에 입사해 주로 생산 분야에서 부품 개발과 구매를 맡았다. 2005년 글로벌 구매 분야에서 품질 및 개발을 담당하는 전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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