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1시쯤 전북군산시나운동 W아파트 106동 1210호 (주인 金동철.36) 부엌에서 金씨의 아들 경환 (4) 군이 싱크대 위에서 놀다 창문을 통해 36m 아래 잔디화단으로 떨어졌으나 목숨을 건졌다.
119구급대와 군산의료원 관계자는 "이날 오전 내린 비로 화단이 젖어 있어 경환군이 생명을 건질 수 있었다" 며 "엉덩이뼈에 골절상을 입고 폐.간이 약간 손상됐으나 생명엔 지장이 없다" 고 밝혔다.
군산 = 장대석 기자
15일 오후 1시쯤 전북군산시나운동 W아파트 106동 1210호 (주인 金동철.36) 부엌에서 金씨의 아들 경환 (4) 군이 싱크대 위에서 놀다 창문을 통해 36m 아래 잔디화단으로 떨어졌으나 목숨을 건졌다.
119구급대와 군산의료원 관계자는 "이날 오전 내린 비로 화단이 젖어 있어 경환군이 생명을 건질 수 있었다" 며 "엉덩이뼈에 골절상을 입고 폐.간이 약간 손상됐으나 생명엔 지장이 없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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