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도 귀농학교…16일부터 강좌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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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대구에서도 귀농을 꿈꾸는 도시인들을 위한 귀농학교가 열린다.

전국귀농운동본부 주최의 이 학교는 오는 16일부터 11월1일까지 가톨릭근로자회관에서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2시간씩 진행된다.

교육프로그램은 1부 '새로운 삶을 찾아서' , 2부 '자립의 삶을 위하여' , 3부 '어떻게 귀농을 준비할 것인가' 로 모두 14개 강좌가 열린다.

접수 12일까지. 수강료 개인 7만원.부부 10만원. 문의 053 - 422 - 5742.

대구 = 안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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