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국민임대주택 757가구 공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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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3면

대한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무주택자를 위해 대구시 달성군 서재리의 국민임대주택 757가구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36㎡(16평형)가 337가구, 39㎡(17평형) 168가구, 46㎡(20평형) 252가구 등이다. 임대 보증금은 면적에 따라 1240만∼1950만원, 월 임대료는 10만∼16만원이다. 신청자격은 월 평균 소득이 299만3640원(4인 가족 기준) 이하이고, 5000만원(공시지가 기준) 이하 토지와 2200만원(현재 가치) 이하 자동차를 보유한 무주택 가구주다.

주공은 27∼28일 임대 신청을 받은 뒤 다음달 1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입주시기는 내년 7월이다. 053-603-2600.

홍권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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