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반도체 3사 이달에도 감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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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국내 메모리반도체 3사가 9월에도 일주일씩 감산에 들어간다.

삼성전자는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기흥 메모리공장과 온양 조립공장의 가동을 일시 중단하고, 부천 비메모리공장은 13~20일까지 휴무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현대전자도 10~16일까지 4차 감산에 들어가기로 했고, 이에 앞서 LG반도체는 생산설비 점검을 위해 2일부터 라인가동을 중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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