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부산~서울 KTX 월요일 추가 운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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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3면

코레일 부산지사는 다음달부터 월요일 새벽 부산발 서울행 KTX열차를 한차례 신설한다. 부산역을 오전 4시 50분쯤 떠나 동대구역(5시 58분)과 대전역(6시 44분)을 거쳐 서울역에 오전7시42분쯤 도착할 예정이다. 정확한 시간과 정차역은 다음달 결정된다. 코레일측은 현재 매주 월요일 오전4시40분 부산역을 떠나는 월요일 출근용 열차 승객이 해마다 5.7% 늘어나고 있어 오전 4시50분발 열차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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