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분데스리가 출신 힝키 영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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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프로축구 전북 현대는 26일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했던 공격수 파울루 호베르투 힝키(31)와 계약금 35만달러(연봉은 미공개)에 1년간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브라질 출신인 힝키는 2000년 유럽축구선수권(유로 2000)을 앞두고 독일로 귀화해 대표선수(A매치 13경기.5골)로 활약했으며, 지난해에는 네덜란드 비테셰에서 14경기에 출전해 7골.6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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