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재규어, 510마력 세단‘뉴 XFR’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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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재규어 코리아는 고성능 세단 ‘뉴 XFR ’을 출시했다.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실시한 속도 테스트에서 최고 시속 363.188㎞를 기록한 바 있는 XFR 프로토 타입의 양산형 모델이다. 국내 시판 모델의 최고 시속은 250㎞로 제한돼 있다. 5L의 V8 수퍼차저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 토크 63.8kg·m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4.9초 걸린다. 영국 B&W사의 프리미엄 오디오를 달았다. 1억44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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