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에다 지도자 자수 의사 밝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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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사우디아라비아 내 알카에다 조직의 지도자와 지명수배된 다른 조직원 2명이 자수를 준비하고 있다고 AFP가 23일 보도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당국과 테러 용의자 사이를 중재해온 셰이크 사파르 알하왈리는 "사우디아라비아 내 알카에다 조직의 지도자 모하메드 알아우피가 투항 협상을 하려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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