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25일 미국으로 지도자 연수 출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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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농구 대통령' 허재(39.TG삼보.사진)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페퍼다인 대학에서 객원코치로 2년간 지도자 연수를 받기 위해 25일 출국한다. 허재는 23일 한국농구연맹(KBL)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미국 농구는 한국 농구와는 분명히 다르지만 제대로 배워서 나만의 농구를 선보일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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