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알아주는 인터넷 강의, "크레듀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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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정말 바쁘다. 학교수업이 끝나면 학원에, 학습지에 새벽같이 일어나 밤늦게 잠들 때까지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다. 방과 후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공을 차는 것은 이미 찾아보기가 어려워 진지 오래다.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들도 덩달아 바빠졌다. 가사활동은 물론 아이들 교육까지 신경 쓰자면 하루가 48시간이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특히 매년 변화하는 입시 및 교육제도로 인해 엄마들의 노력여하에 따라 아이들의 성적과 미래가 좌우된다는 것이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을 정도이다. 이러한 사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의는 경제적으로 많은 가정에 부담을 초래하기도 한다. 한달에 수십 만원씩 하는 영어학원은 물론 사탐, 논술 등 학원 수강비용 까지 왠만한 직장인 월급이 아이들 교육에 올인 되고 있는 현상은 개인차원을 떠나 사회적 문제로까지 지적되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들의 바쁜 일정, 높은 사교육비 부담 거기에 대한민국이 전세계에 자랑해온 인터넷 인프라가 결합되어 새로운 형태의 교육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들이라면 잘 알고 있는 인강(인터넷 강의의 준말)은 오프라인 학원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과 언제든지 본인 스케줄에 따라 편한 시간에 몇번이고 반복해서 학습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워 어느덧 오프라인 학원의 대체제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프라인 학원으로 유명한 메가스타디 뿐만 아니라 교재를 기반으로 한 비유와 상징, 학습지의 강자 대교 등이 인터넷 강의 서비스를 경쟁적으로 런칭했으며 성인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교육업체의 리더인 크레듀까지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강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어 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각 회사들은 회원유치를 위해 전통적인 전단지 광고에서부터 통학 수단인 버스 내외부의 광고, 최근에는 공중파TV광고까지 전방위적인 커뮤니케이션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최근 가장 활발하게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하고 있는 업체는 크레듀이다. 크레듀는 6월 중순부터 공중파TV를 시작으로 버스, 온라인, 신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광고를 노출시키고 있다. "크레듀엠"이라는 브랜드로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는 크레듀의 TV광고에서는 성적이 오르지 않아 답답해 하는 아이들의 고민을 그들 본인의 목소리를 빌려 전달함으로써 광고를 보는 엄마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느끼게 만들면서 크레듀엠이 엄마와 자녀들을 도와줄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크레듀엠의 다양한 장점 중 가장 큰 부분인 관리에 강한 인강이라는 컨셉을 광고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아직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는 능력이 부족하거나 미형성된 중학생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인강 서비스임을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우고 있다. 한 조사전문회사의 최근 조사결과에 의하면 학습습관이 이미 형성되어 있는 고등학생과는 달리 중학생의 경우, 학습 내용 및 진도 등을 얼마나 잘 관리해 줄 수 있는가 하는 부분이 인강을 선택하는데 가장 중요한 고려 요소로 평가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관리 외에도 각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강사의 quality 여부가 중요한 고려요소인데 크레듀엠의 경우 실제 대표적인 스타강사 중 한 명인 이혜식 강사를 CF모델로 내세워 학생 및 학부모에게 강사수준에서도 손색이 없음을 어필하고 있다. 향후 인터넷 강의 시장은 발달된 인프라와 IT 기술의 발전 속도를 고려할 때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며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각 회사들간의 마케팅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크레듀엠 : http://www.credum.net 문의 : 1544-0910<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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