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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천사가 따로 없네…“요양소 짓는 데 써 주세요”

중앙일보

입력

천사가 따로 없네…“요양소 짓는 데 써 주세요”

6월 26일 TV중앙일보는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박승일씨가 요양소 건립에 써달라며 기부금을 내기로 한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박씨는 3년 전 중앙일보 보도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는데요. 최근 건강이 더욱 악화된 박 씨는 요양소 건립에 써 달라며 6700만 원의 기부금을 루게릭병협회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박씨는 루게릭병에 걸린 이후 "루게릭 환우들이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요양소가 있어야 가족들의 고통을 덜 수 있다"는 생각을 했고, 이때부터 요양소 건립 비용을 모금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영욕 뒤로 한 채 저 세상으로

마이클 잭슨이 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다. 그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25일 낮 12시쯤 갑작스런 심장마비 증세의 일종인 급성 심정지를 일으켰고, 긴급 의료진이 심폐 소생술을 한 뒤 로스앤젤레스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지만 깨어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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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과 순결, 참 어울리지 않는 말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사업이 가장 순결하다고 믿는 남자 '장영민'씨가 있습니다. 장영민씨는 사업 아이템은 면 생리대로 이미 억대 연봉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데요. 이 남자의 순결한 사업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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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까지 실을 수 있는 RV차량이 독일에서 출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리오 1200플래티넘이라는 이름의 이 RV차는 버스를 개조한 것입니다. 응접실과 침실, 주방에 이르기까지 체리원목을 이용해 럭셔리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욕실은 '웰빙 오아시스'로 불릴 정도로 호화롭습니다. 유리로 된 샤워부스에는 레인 샤워기가 달려있습니다. 거울도 된 수납장과 크롬 도금이 된 수도꼭지, 체리원목 욕실가구, 대리석 질감의 세면기가 고급스런 분위기를 풍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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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80년대 한국 록음악의 아이콘 ‘산울림’을 이끌었던 ‘김창완 밴드’의 김창완, 1990년대 후반 인디붐을 주도한 펑크록의 최강자 ‘크라잉 넛’의 한경록, 그리고 지난해 ‘싸구려 커피’로 대박을 터뜨린 ‘장기하와 얼굴들’의 리더 장기하씨가 술잔을 앞에두고 솔직담백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다음달 함께 '대규모 공연'을 펼치는 세 밴드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뉴스방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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