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세 자녀 엄마들 파이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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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114’ 전화번호 안내 업체인 한국인포서비스는 창사 8주년(27일)을 기념해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세 자녀 이상을 둔 여직원 60명을 초청해 행사를 했다. 참석자들은 이병우 대표(사진 가운데)에게 다자녀 양육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회사가 더 많은 지원과 배려를 해주길 희망했다. 이 대표는 이에 대해 “셋째 이상의 자녀를 낳는 직원에겐 현행 20만원인 출산지원금을 증액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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