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내일 송지만 1000경기 출장 시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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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프로야구 현대는 23일 수원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경기에 앞서 개인 통산 1000경기에 출장하는 외야수 송지만에게 순금 30돈쭝(300만원 상당)으로 제작한 상패를 수여한다. 1996년 한화에 입단한 뒤 이번 시즌 현대로 이적한 송지만은 이날 국내 프로야구 선수로는 59번째로 세자릿수 경기 출장 기록을 세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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