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데뷔 1주일만에 억대모델 합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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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그룹’이라는 닉네임으로 데뷔전부터 화제를 몰고 다녔던 포미닛이 광고계에서도 말 그대로 핫이슈다. 데뷔 일주일도 안 된 신인그룹이 의류 브랜드 TBJ의 모델로 발탁, 억대 광고 모델에 합류했다.

포미닛의 소속사 큐어엔터테인먼트는 "포미닛이 무대에서 보이는 강한 모습과는 달리 소녀의 이미지로 캐주얼 의류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소속사에는 아직 데뷔 한지 일주일도 안 된 신인에게 큰 금액으로 제안을 한 것에 대해 포미닛의 관심과 인기를 실감을 하고 있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포미닛은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에서 소녀시대와 1,2위를 다투며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뉴스방송팀 강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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