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김상욱 교수팀 논문 영국 왕립화학회지에 실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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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신소재공학과 김상욱(37·사진) 교수팀의 논문이 영국 왕립화학회에서 발간하는 학술지 ‘연성 물질(Soft Matter)’의 ‘신진 과학자 특집호’ 21일자 표지 논문으로 실렸다.

여기에 실린 과학자는 유럽 10명, 미주 6명, 한국과 일본 각 1명이다. 김 교수팀의 논문은 스스로 조립되는 탄소나노 튜브로 많은 구멍이 있는 신소재를 만들 수 있는 기술에 관련한 것이다. 이는 전기를 잘 통해 다양한 분야에 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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