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인제대 '맞춤약' 공동 연구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03면

유한양행과 인제대 약물유전체연구센터는 서울 백병원 강당에서 '맞춤약물 요법 기술개발 및 임상 분야 연구협력에 관한 조인식'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개인의 유전형질에 맞는 맞춤약물 요법 기술을 개발하고, 임상시험 등에 대한 공동연구를 펼치기로 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유한양행 차중근 사장, 인제대 백병원 백낙환 이사장, 신재국 약물유전체연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