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사망한 미국의 유명배우 겸 가수 프랭크 시내트라가 학대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으로 7천만~1억5천만달러 상당의 개인재산을 복지재단에 출연하라는 유언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시내트라의 개인비서인 아티 퍼네어는 18일 뉴욕 포스트지와의 회견에서 "시내트라는 생전에 부인 바버라가 운영하는 어린이보호소에 수용된 어린이들을 보고 마음 아파했다" 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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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사망한 미국의 유명배우 겸 가수 프랭크 시내트라가 학대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으로 7천만~1억5천만달러 상당의 개인재산을 복지재단에 출연하라는 유언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시내트라의 개인비서인 아티 퍼네어는 18일 뉴욕 포스트지와의 회견에서 "시내트라는 생전에 부인 바버라가 운영하는 어린이보호소에 수용된 어린이들을 보고 마음 아파했다" 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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