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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걱정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푸르다

중앙선데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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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호 09면

(위)e 파란상 박지용 (온양동신초 3)(아래)e 파란상 이정홍 (양정초 1)

계속되는 기상이변, 오염되는 자연, 점점 생기를 잃어가는 지구…. 환경을 내 몸처럼 아끼고 사랑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글짓기 공모전’이 올해로 9회를 맞았다.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환경그림글짓기 공모전이다. 홈플러스, UNEP 한국위원회, SBS, 주니어네이버가 주최하고 환경부, 한국아동미술학회, 중앙일보, 중앙SUNDAY가 후원하는 행사다.

3월 28일부터 5월 11일까지 전국의 초등생들이 ‘기후변화로 아파하는 우리의 바다, 하늘, 숲을 보호하자’는 주제로 글과 그림을 보냈다. 총 3만여 점의 작품 가운데 선정된 수상자는 1005명. 주요 부문 시상식은 6월 7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푸른하늘상 손서영(천안청룡초 3) 푸른하늘상 손유진 (새터초 1)최정호 (서울오금초 4)푸른하늘상 김래훈 (서울중화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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