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스라엘 보컬 싱어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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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지난 86년 창단한 이스라엘 보컬 싱어즈는 8명으로 구성된 무반주 (아카펠라) 혼성 중창단. 작고한 이스라엘의 저명 작곡가 사샤 아르고브의 마지막 곡을 헌정 받았으며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등과 협연한 바 있다. 연주곡목은 아르고브의 '태초에' , 모차르트의 '론도' , 바흐의 '인벤션' , 르로이 앤더슨의 '타자기' , 라벨의 '볼레로' , 흑인영가 '수레를 타라' , 나오미 셰마의 '황금의 예루살렘' 등. 5월2일 오후3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 - 273 - 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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