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이 발견한 소행성에 '관륵' '세종' 등 한국위인의 이름을 명명해 화제가 됐던 후루카와 기이치로 (古川麒一郎.69) 전 도쿄대교수와 천문학자 와타나베 가즈오 (渡和郎.43) 씨가 세종대왕기념사업회의 초청으로 최근 방한, 12일 姜昌熙 과학기술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후루카와 교수는 1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학술강연회 '세종별과 세종국제공항' 에 참석, 소행성을 세종으로 명명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신용호 기자
자신들이 발견한 소행성에 '관륵' '세종' 등 한국위인의 이름을 명명해 화제가 됐던 후루카와 기이치로 (古川麒一郎.69) 전 도쿄대교수와 천문학자 와타나베 가즈오 (渡和郎.43) 씨가 세종대왕기념사업회의 초청으로 최근 방한, 12일 姜昌熙 과학기술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후루카와 교수는 1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학술강연회 '세종별과 세종국제공항' 에 참석, 소행성을 세종으로 명명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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