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공회의소 (USCC) 는 26일 선거자금 불법모금 혐의로 최근 유죄 판결을 받은 기업인 출신의 한국계 김창준 (金昌準) 연방하원의원에게 '기업가정신상' 을 수여했다.
토머스 도너휴 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날 "金의원은 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고용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함께 추진해왔다" 며 시상 이유를 밝혔다.
워싱턴 = 김수길 특파원
미 상공회의소 (USCC) 는 26일 선거자금 불법모금 혐의로 최근 유죄 판결을 받은 기업인 출신의 한국계 김창준 (金昌準) 연방하원의원에게 '기업가정신상' 을 수여했다.
토머스 도너휴 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날 "金의원은 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고용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함께 추진해왔다" 며 시상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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