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라운지]둘리나라, 독일에 만화영화 배급 계약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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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 둘리나라는 최근 독일의 베타필름사와 만화영화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 을 25만달러에 배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5월에 개최되는 제8회 카이로 국제 어린이 필름 페스티발에도 정식으로 초청됐다.

◇ 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22일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7만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농촌 일손돕기운동을 벌인다.

◇ 종합 건강식품 전문회사인 김정문알로에는 26일 오전9시 본사 강당에서 창립 23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1975년 설립된 김정문알로에는 지금까지 28종의 건강 보조식품과 81종의 화장품.정수기.건강기기 등을 판매하고 있다.

◇ 분당 블루힐백화점은 29일까지 '분당 모범운전자회' 와 '사랑의 손' 봉사단 후원으로 '장애인돕기 유아동 대바자' 를 실시한다.

바자 상품으로 유아동복.완구류.아동화 등 5만여 점이 마련됐다.

정상가보다 50~90% 할인된 값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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