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해 5월 버스요금을 인상하면서 버스카드 예치금과 버스안내 시스템을 위해 반영했던 1원90전이 사업중단으로 버스업체의 수익으로 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시민단체가 본격적인 시민권리 회복운동에 나섰다.
참여민주사회시민연대 (참여연대.공동대표 金重培) 는 27일 96년 이후 버스요금 인상 내역과 버스안내 시스템사업 등의 변경과 관련된 서류.공문 등의 공개를 요청하는 정보공개 청구서를 서울시에 보냈다.
장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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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난해 5월 버스요금을 인상하면서 버스카드 예치금과 버스안내 시스템을 위해 반영했던 1원90전이 사업중단으로 버스업체의 수익으로 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시민단체가 본격적인 시민권리 회복운동에 나섰다.
참여민주사회시민연대 (참여연대.공동대표 金重培) 는 27일 96년 이후 버스요금 인상 내역과 버스안내 시스템사업 등의 변경과 관련된 서류.공문 등의 공개를 요청하는 정보공개 청구서를 서울시에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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