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를 읽고]PC 누가 싸게 파나…성능·가격등 기준달라 엇갈려

24일자 27면 'PC 누가 더 싸게 파나' 는 졸업.입학시즌을 맞아 컴퓨터 업체들이 벌이는 할인판매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어느 제품이 어느 정도 싸게 판매되는지에 대한 독자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주는 유용한 정보였다.

그런데 업체별.제품별 비교분석표가 보다 일목요연하게 제시됐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삼성은 노트북이 소개되는 등 제품 종류가 통일되지 않아 가격비교가 어려웠다.

또 현대 멀티캡E의 경우 하드디스크가 제품사양에서 빠져 있고, 대우.현대제품은 모니터와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인지 모호했다.

〈모니터 김진환·박상영〉